안드로이드 앱 출시기 - 2

테스터를 모아야하는데, 사실 아직 내 앱에 대한 확신이라던지 자부심이 부족한 것 같다. 테스터들도 귀한 시간 내서 참여해주시는 건데 그분들에게 떠넘기듯 덜 만들어진 앱을 내놓을 순 없다. 적어도 이번주는 앱을 계속 사용해보면서 버그 제보해보고, 고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해봐야겠다. 이번 출시 과정은 완벽에 가까운 결과물을 만들어야한다는 강박을 버리고자 시작된 목표인 만큼 최대한 빠르게 출시해서 사용자 피드백을 받으며 개선하려 했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구글 플레이 심사가 호락호락하지 않다. 기준을 조금만 더 높여야겠다. Claude.ai의 결과물을 보고 혹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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